인생은?

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.

- 찰리 채플린 -

 

무성영화 시절의 배우가 한 말이다.

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란 현실을 뜻하는 것 같다.

멀리서 보면... 다들 잘 사는것 같아서 희극인 것 같고

 

누군가는 말한다.

Life is suffering

 

붓다도 인생은 고통이라고 했다.

 

창세기에서도 인간은 형벌로 평생 거친 땅에서 나는 소산을 수고하여야 얻을 수 있다고 했다.

 

굉장한 부자도, 건강한 사람도 언제 가진것을 잃게 될 지 모른다.

 

유한한 인생에서 기쁨은 잠시고, 고통은 오래일지 모른다.

 

그리스도인에게는 고통의 궁극적 해결책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형벌을 통해서 가능하다.

 

하지만...이마저도 땅에서가 아닌 천국에서 안식을 누릴 수 있다.

 

삶이 거칠고, 비극이어도... 웃어야 하지 않을까?

웃겨서 웃는게 아니고, 웃어서 웃긴거라는...